맥케이브와 밀러 부인 (1971)
1902년, 정체를 알 수 없는 도박사 존 맥케이브가 워싱턴 주의 외딴 광산촌 프레즈비테리언 처치에 나타난다. 이름난 총잡이라는 소문과 거침없는 기세로 단숨에 마을의 실력자로 떠오른 그는 매춘부 셋을 사들여 허름한 사창가를 차린다. 얼마 뒤 런던 출신의 수완 좋은 마담 콘스턴스 밀러가 찾아와 사업을 제대로 키워 보자며 동업을 제안하고, 두 사람의 사업은 마을에서 가장 큰 사업체로 번창하며 묘한 연정까지 싹튼다. 그러나 마을이 부유해지자 거대 광산 회사의 대리인들이 찾아와 맥케이브의 사업을 사들이겠다고 나선다. 값을 높이 부르며 버티던 맥케이브는 자신이 결코 상대해서는 안 될 세력을 건드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맥케이브와 밀러 부인드라마, 서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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