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네즈미 (2010)

옥상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등학생 아스카. 그로부터 49일째 되는 밤, 여섯 명의 동급생에게 죽은 아스카의 이름으로 한 통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오늘 밤 자정, 3학년 B반 교실로 와줘. 기다리고 있을게." 장난이라 여기며 아무도 없는 학교에 모인 미사토, 켄고, 타카시, 료타, 사키, 카나코.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교내에 울려 퍼지는 순간, 피투성이 쥐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선언한다. "지금부터 아스카의 복수를 시작하겠습니다." 출구가 막힌 어둠 속 교사를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여섯 명. 쫓기는 밤이 깊어질수록 각자가 아스카에게 저질렀던, 때로는 자신조차 몰랐던 상처의 기억이 하나둘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쥐 가면 뒤에 숨은 자는 누구이며,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 공포

출연

비슷한 콘텐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