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 아빠 (1995)
새 엄마와 아빠가 보기 싫어 낮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밤에는 거리를 방황하는 소녀 유리(심은하). 약간은 별나지만 19살의 유리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인터넷 음란 사이트를 즐겨 찾는 36살의 형사 영수(최민수). 어느 날 유리는 가죽치마를 훔쳐 경찰서에 잡혀온다. 영수는 유리를 타일러 돌려 보내려 하자 유리는 영수에게 하루 신세 좀 지겠다고 한다. 영수는 그런 유리에게 돈을 줘서 돌려보낸다. 영수는 유리가 가고 난 뒤 묘한 감정을 갖게 되고 그녀를 다시 찾아 돌봐주기 시작한다. 세대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관계로 발전한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하와이로 가는 신혼여행 길에 오른다. (임재원)
드라마, 로맨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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