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았으면 좋겠어 (2025)
때는 2024년 여름. 스미다구 사쿠라오카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중견 간호사, 다카하시 사호는 일은 잘하지만 활기가 없고 젊음을 잃은 듯한 의욕 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런 사호는 자신이 맡은 침상 환자이자 이 병원의 명예 수간호사였던 유키노 사에에게 무력감과 보상받지 못하는 현실의 고민을 남몰래 토로한다.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사호는 정신을 잃고 만다. 그리고 군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을 '사에'라고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다. 게다가 이곳은 일본이 아닌 필리핀의 밀림 속이었고 자신이 80년 전인 1945년으로 타임 슬립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자신을 구해 준 야전병원의 간호원, 군의관과 함께 실려 온 군인들 치료에 매진한다.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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