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1952)
관광버스 안내원을 하는 키요코의 가족은 도쿄의 서민 동네에 살고 있다. 오빠와 두 언니, 그리고 막내 키요코의 4형제는 모두 아버지가 달라서인지 다툼이 그치질 않는다. 지긋지긋하게 싸우는 가족들의 모습에 질린 키요코는 집을 나와 하숙을 시작하게 된다. 나루세 미키오 감독이 다이에이 영화사에서 찍은 최초의 영화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의 촬영이었으나, 가족들이 각자의 마음을 숨긴 채 소바를 먹는 장면은 나루세 미키오 특유의 시선극을 잘 보여준다. 20세기 중반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거장 나루세 미키오의 대표작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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