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냐 죽느냐 (1942)

1939년 바르샤바, 자의식 강한 배우 요제프 투라와 그의 아내이자 유명 여배우 마리아가 이끄는 극단은 나치를 풍자하는 연극을 준비하지만 정부의 명령으로 공연이 취소되고 대신 햄릿을 무대에 올린다. 요제프가 '사느냐 죽느냐' 독백을 시작할 때마다 객석을 빠져나가 마리아의 분장실을 찾는 젊은 공군 중위 소빈스키. 곧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영국 공군에 합류한 소빈스키는 바르샤바로 비밀 임무를 떠나는 실레츠키 교수가 사실은 나치의 첩자라는 사실을 눈치챈다. 레지스탕스의 명단이 넘어가기 전에 그를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 투라의 극단은 무대 밖에서 일생일대의 위험한 연기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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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전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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