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키퍼 (2001)
유고 내전 당시 사라예보와 걸프 전 당시 쿠웨이트의 동물원 상황에 허구를 첨가하여 구성한 작품. 그에 따라 영화에는 시공간적인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 샘 닐이 주연했으며, 로케이션은 체코에서 했다. 전쟁이 일어난 곳에서 사람들의 보편적인 행동은 피난을 떠나는 것이다. 누구나 죽고 싶지 않기 때문인데, 간혹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신념을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갈 곳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루도비치는 후자에 속한다. 그에게 다가 온 겨울은 자신이 처한 쓸쓸함을 심화시키며, 전쟁의 비정함과 황폐함을 상징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음악도 애잔함과 어딘가 모를 구슬픈 느낌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 하지만 영화 전체적으로는 흔히 동유럽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이 흐르고 있다. 그 매개가 되는 인물들이 동물원으로 피신한 모녀다.
지금 보기드라마, 전쟁
출연
비슷한 콘텐츠
- 바티칸의 철십자 (1983)
- 보이 인 더 우즈 (2023)
- 배틀그라운드 (1949)
- Shepherd: The Story of a Jewish Dog (2020)
- Taking Sides (2002)
- 인디비지블 (2018)
- 코드 오브 워 (2025)
-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2014)
- 헌팅 파티 (2007)
- 조나단 (2018)
- 라이어트 인 셀 블락 11 (1954)
- 비밀첩보원 퀼러 (1966)
- Doctor Who: Last Christmas (2014)
- Cry of the City (1948)
- Cheaters (2000)
- 매드 씨티 (1997)
- 투쟁의 날들 (1978)
- 브레이브 온 파이어 (2023)
- TalhotBlond (2012)
-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