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 (2000)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을 목적으로 연출한 작품. 때는 바야흐로, 상해 뒷골목의 악명 높던 상하이 박이 동료의 배신으로 옥고를 치룬 후 귀국하여 코 묻은 애기들 푼돈이나 삥치는 타락된 삶을 이어가고, 조국의 운명을 위해 싸워왔던 동방의 무적자가 상하이 박을 앞세워 음모와 배신으로 부끄러운 짓을 저지르며 물을 흐리고 있던 어지러운 시대. 알고는 찾지 않을 무법의 거리에 겁 없이 뛰어든, 양처럼 순한 처자들이 있었으니 당근 빤스, 짖궂은 무리들의 그물에 걸려들어 차마 입에 담기 두려운 봉변을 당하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던 것이다. 목숨을 바쳐 약한 자를 수호한다는 전설의 사나이가 우연히 현장을 지나치게 되었으니..
지금 보기액션, 코미디, 서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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